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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니뇨 현상 곡물시장에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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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니뇨 현상은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입니다.이 현상은 주로 4~6월에 시작되어 12월~2월까지 점점 강해집니다.평균적으로 9~12개월 정도 지속되고 2~7년마다 반복 계속합니다.주요 발생지역은 남미 페루 연안에서 동태평양 적도 지역입니다.엘니뇨 현상이 발생하고 1년 이상 지속되면 플랑크톤이 감소하고 어획량이 감소합니다.알래스카와 캐과인더 서부는 고온이, 미쿡 남동부는 저온이 될 수도 있지요.남미 해면(동태평양) 온도가 상승하면 아시아 쪽 태평양의 온도는 떨어지지만, 그렇게 되면 수온이 높은 곳에서 주로 발생하는 태풍의 발생 횟수가 줄어들곤 합니다.또 우리 과인라의 경우 북태평양 기단이 약해져 여름이 늘 그랬던 것처럼도 되지요.이외에도 해수면 온도와 대기의 대규모 순환으로 해와 홍수가 발생하거나 필리핀 해역의 강한 고기압성 흐름은 온난한 공기를 동아시아 지역에 공급해 겨울이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남미 쿡의 동태평양에서 시작된 엘니뇨 현상이 아시아 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동태평양의 대류 활동의 변화가 전 지구적인 대기 흐름의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엘니뇨 현상은 페루 등 남미 지역과 태평양 열대, 아열대 지역에 이상기후를 하나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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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물 시장은 기후에 매우 많은 영향을 받는 시장입니다.때마침 강수량과 풍년이 들고 가뭄이 들어 흉년이 들며, 호우로 농지가 완전히 파괴되기도 합니다. 이상 고온에서 모든 작물이 내용이 되어 죽거나, 이상 저온에서 작물이 죽거나 합니다.페루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심지어 한국까지 영향을 미치는 엘니뇨 현상은 국제 곡물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엘니뇨 현상이 발생하면 위와 같이 태평양의 수온이 내려갑니다.그래서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북부 호주의 강수량이 줄어들고 정반대에 있는 미국 남서부, 멕시코 북부, 남미 중부는 강수량이 거의 매일 어과가 됩니다.그렇게 되면 인도네시아의 경우 천연고무, 팜오하나의 주요 생산지에서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가뭄이 발생하여 흉년이 들 수 있는데, 이것이 발생하면 천연고무, 팜오하나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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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의 경우 세계 밀수의 하나 4Percent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엘니뇨 현상으로 호주에서 가뭄이 일어난다면 세계 밀 시장은 요동칠 것입니다. 밀 가격이 상승하면 대체재인 옥수수, 쌀 가격도 영향을 받게 되죠. 또 가축의 쇼핑 가격이 인상되어 고기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강수량이 증가하는 미국 남서부와 멕시코, 남미 중부의 경우 콩, 옥수수, 설탕의 수확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격이 안정될 겁니다. 뻔뻔스럽게 풍작이라면 가격이 폭락할 수도 있겠네요. 특히 식량 외에도 석유 대체재인 에탄올을 만드는 데 쓰이는 옥수수, 사탕수수 가격 하락은 유가 하락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한편 이상기후로 이들 작물이 흉년이 들면 대체재 기름값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이처럼 이상 기후로 흉작이나 풍년이 들면 그 영향은 한 작에 그치지 않습니다. 대체재와 보완재로 연관성이 강한 원자재가 상호 작용해 가격이 하락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엘니뇨 현상으로 이들 행정부가 피해를 입었는지, 혜택을 받고 있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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