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폐암 힘내주세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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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sound 뉴스를 접했을 때 김철민? 라는 이름이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다는 견해를 했다."어디지?"라고 기억을 꺼내 보면, 어릴 적 군대 제대하고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인천 아라비안" "나쁘지 않은 나이트"라는 곳에 항상 다녔다.그때가 셔플이랑 클락한당국과 친국하고 춤추면서 노는게 좋아서 학교끝나쁘지 않으면 night에게 술한잔하고 새벽까지 놀고 집에 가서 학교에 가서 몇개월 동안 방황하며 놀았던 것 같다. 그때 거기서 알게 된 분이 바로 개그맨 김철민 중간무대에서 행사도 하고 정내용 재밌다는 견해를 많이 했고 친국은 그분과 상당히 친분이 있어서 간단히 인사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다시 만난 게 대학로였는데 거기서 기타를 치면서 정내용이 많은 분들을 기쁘게 해줬다. 너무 기뻐서 괜찮은 사이트에서도 그렇게 봤는데 이곳에서도 11년 이상 하는 모습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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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에 오르면 좋은 형세의 가령은 나쁘지 않고 나쁜 형세가 대부분인데 이번에 폐암 말기라는 소식을 듣고는 뭐라고 표현할 수 없었다.알고보니깐요 자훈이란분이 친형이라던데 대가족력이 참무서운가봐 그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고 힘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길 정말 열망한다. 유명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 순간만큼은 최고의 개그맨이었으니 다시 한번 웃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